상가연합회와 지속적 협의·조정 통해 해결할 방침
덕진구(구청장 박선이)는 전북대 후문 앞 불편사항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북대 후문 대학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선이 구청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북대 후문 불편사항을 크게 4대 분야(노점, 주정차, 청소, 광고물)로 정했다.
특히, 자체적으로 6개 분야의 대학로정비 전담 TF팀(가로정비팀, 불법주정차팀, 청소팀, 꽃거리조성팀, 불법광고물팀, 도로정비팀)을 구성해 분야별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갈 방침이다.
이에 박선이 구청장은 “당장은 불편 하겠지만, 상가연합회와 행정 모두가 노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며“관련 TF팀에서 전북대 상가 활성화와 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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