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중앙지구대, 순찰 도중 신속한 응급조치로 시민들과 함께 요구호자 생명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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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중앙지구대, 순찰 도중 신속한 응급조치로 시민들과 함께 요구호자 생명구조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7.02.0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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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는 지난 3일 정읍시 수성2로 44앞에서 60대의 남성이 전동휠체어와 함께 넘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주변에 있던 시민들과 함께 응급조치 후 병원에 후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날 고효관 경사와 백은주 순경이 순찰 도중 요구조자가 휠체어로 이동하면서 음식물을 먹어 음식물이 목에 걸려 경기를 일으켜 도로에 넘어진 것으로 판단 이를 발견하고 시민들과 함께 기도를 확보 후 입안의 음식물을 제거하고 신속한 응급조치후 병원에 후송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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