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권한대행 이승복)는 벽골제 일원 관광지 마스터플랜 수립과 서부권 스포츠관광안전 콤플렉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에 대하여 자문위원(교수등 7명)과 관련 부서간 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벽골제 주변에는 생태농경원, 원평천 신흥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용수로 이설, 포교마을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등 여러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종합계획 미수립되어 마스터플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였다.
마스터 플랜시 인접마을 활용, 숙박시설과 먹거리, 마을 부흥을 위한 각종 사업발굴과 벽골제와 서부권 스포츠복합센터를 조화롭게 연계, 문화재 보전, 농경문화체험,관광·스포츠안전·재활 치료등 김제시 신동력 먹거리사업으로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설득 논리를 개발하라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되었다.
김제시는 자문회의에서 논의 되었던 사항들에 대하여 자문위원 및 관련기관과 앞으로도 몇 차례의 자문회의를 거쳐 벽골제 주변의 관광지 개발과 김제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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