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상반기 13억 예산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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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상반기 13억 예산 집행한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2.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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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위축된 경기 회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내에 13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지난 9일 시설공단은 정부정책에 발맞춰 신속집행 대상액인 22억원의 60%에 해당하는 13억원을 잠정 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연초부터 사전절차 이행 및 조기 시행 등을 통해 상반기 내에 차질 없이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재료비, 시설비, 자산취득비 등 실질적인 경기부양 효과가 큰 경비 위주로 전략적 재정집행에 중점을 두고 오는 6월까지 100% 목표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재정 신속집행은 정부와 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추진한 역점 사업으로, 매년 행자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공기업 경영평가(공기업정책준수)등 대내ㆍ외 기관 평가시에 주요핵심 지표로 반영된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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