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위축된 경기 회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내에 13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지난 9일 시설공단은 정부정책에 발맞춰 신속집행 대상액인 22억원의 60%에 해당하는 13억원을 잠정 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연초부터 사전절차 이행 및 조기 시행 등을 통해 상반기 내에 차질 없이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재정 신속집행은 정부와 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추진한 역점 사업으로, 매년 행자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공기업 경영평가(공기업정책준수)등 대내ㆍ외 기관 평가시에 주요핵심 지표로 반영된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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