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는 6월30일 임기만료로 사임한 김용배 사무총장의 후임 선임을 정관에 의거 이사회를 열고 최형재 전)전라북도갈등조정협의회 사무처장을 본회 사무총장으로 선임헸다.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는 내고장상품애용운동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등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총력 해 왔으며 새만금사업 및 한국가스공사 서해지역본부 존치관련 등 주요 현안문제에 대해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최형재 신임 사무총장은 "하반기 신임사무총장의 부임으로 14개 지역의 농·특산물의 판로개척에 큰 힘이 되고 있는 ‘1촌 1아파트단지 장터개설 자매결연사업’과 사회적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 지역 기업의 안정화를 위한 노사민정협의체 구축 등 더 좋은 전북경제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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