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10일 2017년 베스트 순창경찰로 팔덕파출소 경위 문경주, 생활안전교통과 경사 이동현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베스트 순창경찰로 선정된 2명에게는 표창패와 1박2일의 포상휴가, 부상품 등을 수여하고 모범공무원 선발시 우대하는 특전을 부여 했다.
 
팔덕파출소 문경주 경위는 ‘2016년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 되고 강천산 군립공원 행락질서 확립 유공으로 생활안전교통과 이동현 경사는 ‘담장 쌓는 경찰관’으로 연합뉴스 등 다수 언론에 보도된 공로를 인정받아 베스트 순창경찰에 선정되었다.
 
한편 베스트 순창경찰은 현장지원 또는 대민접촉부서에서 묵묵히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발굴, 포상 격려함으로써 일 중심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분기마다 2명씩 선발하는 순창경찰의 자체 포상 시책이다.
 
신일섭 서장은 직원 중 누구라도 베스트 순창경찰이 될 수 있다며, “주민에게 공감 받는 활동으로 안전한 순창, 따뜻한 경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