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는 국민 생활주변의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반칙행위를 근절하여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00일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모양지구대는 3대 반칙행위로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으로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보복·난폭운전 등 차폭행위 단속과 스미싱·파밍 등 신종 사이버 금융사기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해 금융기관, 마을회관 등 다중운집시설 방문 찾아가는 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음주운전 예방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음주사고 빈발도로를 중심으로 심야시간대(20시~23시) 수시로 이동하며 단속하는 ‘스팟 이동식 단속’을 실시 중에 있다.
모양지구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홍보·단속 등을 통한 가시적인 경찰활동으로 3대 반칙행위 근절하여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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