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교통사망사고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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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교통사망사고 현장 점검 나서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2.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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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등 사고원인 분석 및 미비점 보완

전주완산경찰서가 14일 유관기관인 전주시청을 비롯한 한전 등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함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산서 등은 이날 점검을 통해 사고발생지의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한편, 사고발생 우려지역을 미리 파악해 시설물 개선 등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대책 마련도 수립했다.

박시나 계장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물 개, 보수 실시하고, 또한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하여 관내 복지관 및 경로당 등을 찾아 ▲무단횡단 금지 ▲안전장구 착용 ▲올바른 운전 습관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도 병행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도내에서 보행자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챠랑 운전자 본인 스스로가 안전운전, 배려하는 운전 습관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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