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건강 지킴이 생활체육지도자 활약
고창군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생활체육의 선순환구조 정착과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군민 체력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생활체육지도자들은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시설, 학교, 소외계층 시설 등 30여 곳을 찾아가 라인댄스, 실버체조, 치매예방체조, 배드민턴, 축구, 볼링 등 10개 종목 5,000여명의 군민들에게 현장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생에서 어르신들까지 모든 연령층의 생활체육 지도를 비롯해 심판으로 대회운영 참여 등 전방위적으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일상 속에 생활체육이 자리 잡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행복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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