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2017학년도 신학기 준비 박차
상태바
호원대, 2017학년도 신학기 준비 박차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2.16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입생을 위한 동기유발 프로그램 운영 및 ‘강의맛보기 동영상 서비스’ 제공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신입생과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2017학년도 신학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원대는 16일 26개 학부(과)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3월 8일까지 ‘2017 희망 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7 희망 디딤돌 프로그램’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생의 진로탐색 및 학습동기 유발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단검사 및 진로·취업상담 안내, 동기유발 특강과 더불어 학부(과)별 특성에 따라 별도로 전공 교수님과의 진로설계, 졸업생 멘토 특강, 재학생 선배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된다.

또 재학생들을 위해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운영 중이던 기숙형 영어사관학교, 평생지도교수제, 호원 HOPE 프로그램 등 우수한 교내 프로그램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대학은 학생들의 학습역량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우수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2017학년도 신학기에 마련된 프로그램들이 학생들로 하여금 학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