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2차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트래픽 브레이크″ FTX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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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2차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트래픽 브레이크″ FTX 실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02.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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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 교통관리계에서는 지난 15일 진안읍 정곡리 26번국도에서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트래픽 브레이크″(안전조치) FTX를 실시하였다.
 

이날은 훈련은 교통사고 발생 시 교통사고를 조사하는 경찰관이나 긴급차량이 2차 사고로 피해를 입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순찰차가 지그재그로 운행하며 현장의 차량 통과속도를 30km/h이하로 유지하여 경찰관과 관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하였다.
 
강귀상 교통계장은 “아직은 주민들에게 생소한 ‘트래픽 브레이크’를 알리기 위해 주기적인 훈련과 함께 홍보를 강화 할 계획이며, 순찰차가 저속으로 지그재그로 운행할 경우 전방에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는 것을 알고 속도를 줄여 운행하고 경찰관의 지시에 따라 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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