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7년 스토리가 있는 마을축제 지원 대상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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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17년 스토리가 있는 마을축제 지원 대상 4곳 선정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2.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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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 알콩달콩 블루베리 등 확정 축제 당 1000만원 지원

부안군이 2017년 스토리가 있는 마을축제 선정심의회를 개최하고 주산 알콩달콩 블루베리 축제 등 4개 축제를 선정했다.
 

스토리가 있는 마을축제는 마을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축제 개최로 마을의 공동체성 회복과 더불어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개암동벚꽃축제, 도농교류힐링관광축제, 알콩달콩블루베리축제, 생생힐링마을축제 등이 선정되어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총 6개 마을축제가 공모를 신청했으며 심사결과 주산 알콩달콩 블루베리 축제, 동진 귀농인이 하는 우리 지비가자 축제, 진서 농촌문화체험 힐링관광 축제, 변산 호랑가시나무 향기 축제 등 4개 마을축제가 축제 프로그램 타당성 및 주민참여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어 각각 1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동근 농업경영과장은  “선정 이후에도 경쟁력 있고 주민이 행복한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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