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삼 상품화·수출방안 모색 및 관련 사업장 애로사항 수렴
부안군은 부안해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변산면 생생현장회의를 격포어촌계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생생현장회의에서는 김재태 격포어촌계장이 부안해삼 6차 산업화를 위한 부안해삼 상품화 및 수출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격포마을에서 부안해삼을 가공해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 김현채씨의 공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주민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부안해삼 6차 산업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김재태 격포어촌계장과 김현채씨는 “생생현장회의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며 “부안해삼 6차 산업화가 더욱 활성화 돼 주민소득을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소통?공감?동행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해 돈버는 농어업 및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는 부래만복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부안을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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