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현 전북지방경찰청장은 22일 부안경찰서를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청장은 부안경찰의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협력단체와의 간담회 자리를 통해 지역치안 현안문제 등을 공유했다.
 
이어진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에서는 주민소식지 제작 배포 등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한 식도치안센터 서영춘 경위 등 업무유공 경찰관 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조희현 청장은 일선경찰관과 오찬간담회에서 “묵묵히 일하는 동료가 존중받는 조직문화 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생활치안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