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고재기-오병찬-조성남 교수 3명 정년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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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고재기-오병찬-조성남 교수 3명 정년퇴임식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2.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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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2월말로 정년을 맞는 3명의 교수들에 대한 정년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병원 본관 한벽루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강명재 원장을 비롯한 병원 운영위원과 정년을 맞은 심장내과 고재기 교수,  산부인과 오병찬 교수와 조성남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정년을 맞은 심장내과 고재기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전북대병원에서 심부전과 고혈압 협심증 말초혈관질환 등을 전문으로 진료했다. 


산부인과 조성남 교수는 전북대 의과대학 졸업하고 전북대병원에서 고위험임신을 전문분야로 진료했다.


산부인과 오병찬 교수 역시 전북대 의과대학을 나와 전북대병원에서 부인암을 전문진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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