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적십자 특별회비 1,8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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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 적십자 특별회비 1,800만원 쾌척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2.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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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최용구)는 23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에 적십자 특별회비 1,8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농협은행 전북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17년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최 본부장은“항상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희망을 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해 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쉽’ 구축협약을 체결하고 건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전 영업점에서 적십자회비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헌혈 참여 및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 후원 등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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