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문화총서『꽃심을 지닌 땅, 전주』Ⅰ·Ⅱ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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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사문화총서『꽃심을 지닌 땅, 전주』Ⅰ·Ⅱ 발간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7.02.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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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에서 전주의 역사문화와 문화유산에 대해 다룬 『꽃심을 지닌 땅, 전주』Ⅰ·Ⅱ을 발간했다.

이 책은 전주학(全州學)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전주역사박물관은 지난 2005년부터 전주학의 중심지로서 각종 연구·조사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역할을 하고 있다.

『꽃심을 지닌 땅, 전주』Ⅰ·Ⅱ는 전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교양서이다.

1권 역사문화 편은 고대부터 근대까지 총 6편으로 구성돼 있다.

2권 문화유산 편은 역사유적부터 도시·문화·교육·종교·지리 6개의 주제로 나누어 전주의 문화유산을 소개했다.

책의 표제인 “꽃심을 지닌 땅, 전주”는 소설가 최명희의 소설 『혼불』에서 전주를 ‘꽃심’이라 칭하며,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정신”이라고 표현한 것에서 따온 것이다.

2016년 전주는 새로운 세상을 창출해 가는 힘인 ‘꽃심’을 전주정신으로 선포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꽃심을 지닌 땅, 전주』Ⅰ·Ⅱ 전주역사박물관 및 인터넷서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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