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창의도시간 문화 교류 확대·전주음식 정체성 원형 정립 앞장
유네스코 전주음식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를 이끌어갈 김석훈 신임대표가 취임했다. 유네스코 전주음식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이하 시민네트워크)는 23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제1기 시민네트워크를 이끌어온 송재복 전 대표의 이임 및 2기를 이끌어갈 김석훈 대표의 취임을 축하하는 이·취임식을 가졌다.
시민네트워크는 이번 2기 출범을 계기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가 범시민의 차원에서 세계적인 음식의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하고, 세계 음식창의도시 간 문화적 교류활동을 확대하는데 앞장서 음식의 도시 전주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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