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 Eagle Eye 진단팀 본격 활동
한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락현)는 24일 ‘Eagle Eye 진단팀’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김 본부장은 발대식에서 “전북본부가 그동안 최첨단 진단장비 사용에 대한 축적된 역량과 기술의 활용도에 대해 극대화 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전북본부는 2010년 전사 최초 본부합동 진단팀(One-Stop Patrol)을 창단, 금년도 ‘Eagle Eye 진단팀’의 인원을 추가 확보해 사업소 순회점검을 통한 진단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Eagle Eye 진단팀’은 30여명의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로 구성, 10개월 간 모든 배전설비의 초음파, 열화상 카메라, 광학 쌍안경 및 카메라 등 최첨단 과학화 장비를 동원해 업무를 담당해 왔다.
발대식에서 진단요원들은 ‘무결점 전력공급은 반드시 해낸다’는 각오를 담은‘희망박’을 터트린 후 순시 지원에 최선을 다짐하고 본부 캐치프레이즈인 ‘Change 業, Best 全北’구현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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