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한국신문학협회 전북지회장에 김용완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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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한국신문학협회 전북지회장에 김용완 수필가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02.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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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겸 화가인 김용완 씨가 한국신문학협회 제9대 전북지회장으로 재 선출 됐다. 
한국신문학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용완)는 최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정기총회를 열고 김용완 씨(현 8대 회장)를 제9대 신문학 전북지회장으로 재 선출 했다.

이날 김영술 감사가 2016년도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결산보고, 세입 세출결산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김용완 회장 진행으로 원안 통과하고 제9대 회장단을 선출을 했다.

 
 김 회장은 “부족한 사람이 다시 회장으로 추대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신문학 활성화를 위해 젊고 유능한 회원 영입에 박차를 가할 뿐 아니라 올 가을 신문학 본회와 연대해 명사 초청 문학강연, 철학강연, 시화전 등 다양한 문학콘서트를 통해 인문학 부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현 임실예총 회장인 김진명(소설가) 씨와 시인인 백혜숙 씨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감사에는 김영술(수필가) 씨가, 편집주간 겸 사무국장엔 신영규(수필가) 씨가 재 선출됐으며, 편집위원엔 이대순(시인)씨, 최신림(시인)씨, 오순복(시인)씨, 박미예(시인)씨가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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