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알리는 2017 신춘음악회가 3일 오후 7시30분에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봄의 향기를 듬뿍 담은 공연으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 홍지민, 신유와 함께하며 지휘는 최선용 지휘자의 지휘로 평소 우리 귀에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계의 최고 명품 파워 보컬들이 출연하여 시민들과 함께한다.
 
홍지민은 94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다수의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 그리고 예능등에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특히 맘마이아의 로지 역할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복면가왕에서 나에게로 초대, 말하는 대로, 그대와 영원히 등 다수의 곡으로 가창력을 인정 받으며 10~11대 가왕이 되었다.

또한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는 1986년 창단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 오케스트라로 40여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