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동 천사 소재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지역영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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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동 천사 소재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지역영화 선정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7.03.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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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전주영상위원회(이하 전주영상위원회)의 [2015 전북 문화콘텐츠 융복합] 사업 선정작인 김성준 감독의 영화<천사는 바이러스>가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전주국제영화제의‘지역영화 공모’에서는 총 5편의 단편과 1편의 장편이 선정되었다.

그 중 장편을 포함한 2편이 전주영상위가 지원 제작한 영화라는 것이 눈길을 끈다. 각각 전주국제영화제의 초청 섹션인‘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와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단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는 지역의 콘텐츠와 영상인프라를 결합하여 새로운 영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전북 문화콘텐츠 융복합] 사업에 선정되어 전주시 노송동 천사를 소재를 다룬 동명의 연극 [천사는 바이러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올해도 역시 [전주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를 준비하고 있으며 [전북 문화콘텐츠 융복합] 사업 또한 영화 제작과 새로운 작품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jjfc.or.kr)를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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