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 명품정책에 대한 스토리텔링, 자치단체장에게 직접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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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명품정책에 대한 스토리텔링, 자치단체장에게 직접 듣는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3.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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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연수원, 지방명품정책 공유·확산을 위한 특강 실시

-전북권 명품정책에 완주군의 농촌변화 정책‘農토피아 완주!’선정

지방행정연수원이 자치단체장 및 실제 업무추진자 등을 직접 초청하여 우수 정책사례를 소개하는 ‘지방자치단체 명품정책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사례를 다른 지자체에 공유?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정책의 성공 요인과 함께 실제 정책현장의 애로 및 극복사례 등 실제 스토리와 노하우 중심의 강의를 통해 연수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내에서는 한국 농촌의 새로운 패러다임를 제시할 완주군의 농촌변화 정책이 선정, 교육과정에 반영돼 전라북도의 명품정책으로 널리 전파할 수 있게 됐다.

 지방행정연수원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의 명품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특강에 활용할 계획이며. 일부 특강의 경우 대상을 교육생에 한정하지 않고 인근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열린강좌로 운영하고, MOOC(온라인공개강의)로도 제작헤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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