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엔지 이금하 대표 고향 초등생에 수영모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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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엔지 이금하 대표 고향 초등생에 수영모 기증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03.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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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엔지 이금하 대표가 초등학생 수업에 사용하라며 수영모자 1,000개(600만원 상당)를 진안군 국민체육센터에 기증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엠엔지 이 대표는 경기도에서 수영 물품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고향 진안에서 시골순대를 운영하는 어머니를 찾을 때마다 고향에 도움이 될 방법을 생각하다 국민체육센터에 초등학생에게 생존 수영을 가르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기증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군은 기증된 물품을 진안교육청을 통해 관내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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