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6일 임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17년 1분기 '학교폭력제로 네트워크 청소년 지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지원청 wee센터 등 학교폭력 상담사 등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분기1회 개최, 학교폭력 근절 추진사항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청소년을 위한 정보교류, 안전망 등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신학기 합동 캠페인과 사고발생시 정보공유를 통한 협력 대처 등을 협의하였다. 임실은 27개 초중고 학교에 2,000여명의 학생이 새학년을 맞았다.
김광호 서장은 “신학기 캠페인과 학교폭력예방교육(범죄예방교실) 등을 활성화 하여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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