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양지구대, 인삼 절도예방 총력 ‘인삼절도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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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모양지구대, 인삼 절도예방 총력 ‘인삼절도 걱정 끝’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3.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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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는 인삼 등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인삼밭 순찰선 책정, 상시순찰 활동하는 등 특별방범순찰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인삼밭 절도예방 순찰활동은 도난위험이 높은 4~6년근 인삼 대상 경작지 관리카드 작성하여 월4회 주기적인 방범진단 중에 있다.

또한 고창읍 덕산리를 시작으로 하는 순찰1선, 고수면 초내리를  순찰2선을 책정하여 거점근무위치 선정, 주야간 상시순찰활동 하는 등 인삼지키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인삼 재배지역 방문 경작자 대상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실시하여 지구대 내 운영 중인 다본다 블랙박스 대여 홍보하였으며, 주·야간 취약시간대 주요지점 거점순찰을 통한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은금산 지구대장은 “인삼밭 절도 예방을 위한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삼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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