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전개
남원시는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형광등 및 백열등을 고효율 LED조명등으로 교체하는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전기분야 전문기관인 전기안전공사와 협약을 맺어 가정 내 전기설비의 안전점검도 병행 실시하여 전기로 인한 화재예방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사업추진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전담 A/S팀을 전기안전공사에서 운영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전 세대를 완료하고 마을별 공동 생활을 하고있는 경로당에 대해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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