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새뜰마을사업 신규 선정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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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새뜰마을사업 신규 선정 성과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7.03.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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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무주, 장수 2017년 신규 사업 대상자 확정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 완주·진안·무주·장수)은 16일 완주군, 무주군, 장수군이 ‘2017 새뜰마을사업’ 신규 대상 사업에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내 3개 군의 취약마을에 대한 새뜰 마을사업 신규 지정으로 인해 생활위생, 안전 인프라, 주택정비, 마을환경 개선 사업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새뜰마을 사업에 선정된 곳은 완주군 월당마을과 무주군 두문마을, 장수군 교촌마을 등 3곳이다.

이번 새뜰마을사업 선정과 관련해 정확한 국비지원 규모는 지역발전위원회의 최종사업비 확정과 사업 추진 착수 워크숍 등을 통해 오는 5월 중 결정될 예정이다.

각 지자체의 신청 국비 신청금액은 완주군 9억4400만원, 무주군 11억1300만원, 장수군 8억9100만원이다.

안호영 의원은 “신규 사업 대상지 선정 이후 최종 국비지원액이 지역의 요청대로 확보될 수 있도록 지역발전위원회와 군청 등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기본적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안전시설 및 복지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뜰마을사업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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