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구성…지역 11개 경로당 직접 배달
임실다문화가족적십자봉사회(회장 토로조세핀 엘)는 다문화쉼터 에바다를 방문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족적십자봉사회는 다문화가족을 주축으로 어르신 및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제빵재능 기부로 두 달에 한 번씩 격월로 3년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회원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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