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북, 해빙기 개발사업 공사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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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북, 해빙기 개발사업 공사현장 점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3.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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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내 점검대상 73권역, 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지역주민 의견청취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채)는 토목, 기계, 전기, 건축전문가와 합동으로 오는 28일까지 지역개발사업 공사현장 일제점검을 펼치고 있다.
일제 점검은 ▲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농어촌 주민의 기초생활수준 높이고 지역별 특화발전 도모) ▲ 새뜰마을사업(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생활인프라 확충?주거환경 개선) ▲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지원사업(농촌 어메니티를 활용해 테마공원 조성한 휴식?레저?체험 공간 제공) 등 73권역의 해빙기 안전사고방지 및 연내 공사 마무리를 위해 실시 중에 있다.

특히 전북지역본부는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농어촌 낙후마을의 삶의 질 개선 및  지역주민 간 공동체 형성 강화, 지역특성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준채 본부장은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안전과 품질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 관리에 직원역량을 모아 농어촌이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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