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사랑의 쌀’ 전달
상태바
전북개발공사,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사랑의 쌀’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3.22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22일 ‘나누면 기쁨도 행복도 두 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구인 전북도의회 이도영 의원(전주2)과 김대중 의원(익산1)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임대아파트(익산송학 700세대, 전주평화 500세대) 입주민 167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당 쌀 20Kg씩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층이 많이 거주하는 국민임대주택임을 감안해 전북개발공사 ‘한마음 봉사단’이 직접 가정까지 쌀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도 진행했다.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는 2011년부터 국민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올해까지 총 961세대에 4332만7천원에 해당하는 쌀과 생필품을 기탁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