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발전 위한 밑거름 희망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농식품융합대학 식품영양학과 황은희 교수가 대학 발전기금으로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에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한 김도종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학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1978년 원광대 가정교육과를 졸업한 황은희 교수는 1983년 생활과학대학 교수로 부임해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익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초대 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전라북도 식품진흥기금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