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119구조대원 수난사고훈련 초기대응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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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119구조대원 수난사고훈련 초기대응능력 강화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3.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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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김봉춘)는  119구조대원 13명이 참여하여 신림저수지일대에서 해빙기 수난 사고에 대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인명구조를 위한 수난구조훈련을 펼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잠수장비 이론교육 ▲잠수장비(건식잠수복 등) 사용법 실습 및 구조훈련 ▲수난사고에 따른 환자 상태 파악 및 응급처치교육 ▲기타 수난구조훈련에 필요한 기본교육 등을 실시해 초기대응력을 강화했다.
 
이날 훈련은 해수욕장 및 내수면에 적용하여 신속한 긴급구조 체계를 확립하고 구조대원의 수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능력을 배양하고자 실시하였다.

고광호 구조대장은 “수난사고는 신속한 출동과 상황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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