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전해석)은 지난 28일 조합 금융점포에서 전해석조합장을 비롯한 전북지역본부 정규순본부장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J산림조합상조(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유치에 돌입했다.
 

SJ산림조합상조는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조합이 공동출자한 30억원 규모의 자본금으로 소비자 피해보상금 보전을 위해 선수금 은행 예치, 투명경영, 신개념 상조문화 구축 등을 통한 신뢰받는 상조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월22일 출범식을 개최한 SJ산림조합상조(주)는 ‘SJ숲처럼 깨끗한, 푸르른, 소중하고, 고귀한’상조상품은 물론 수목장림 분양 특별 우선권, 벌초 대행서비스, 동영상 제작, 임산물 인터넷 쇼핑몰인 ‘푸른장터’에서 사용가능한 ‘SJ바우처’ 지급 등 특별 서비스와 함께 카카오 플렛폼 모마일서비스를 활용한 상조정보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