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국체전(장애인) 성공 개최 위한 건설관계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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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국체전(장애인) 성공 개최 위한 건설관계자 회의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7.03.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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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종합운동장 및 실내체육관 개선공사 건설 관계자 회의개최

익산시는 2018년 10월에 개최되는 제99회전국체전 및 제38회전국장애인체전 준비를 위해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익산종합운동장 개선공사 건설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지영 부시장 주재로 열리 이날 회의에는 시공사인 흥한건설대표 등 도급업체와 감리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체전 일정에 따른 완공시기, 부실시공방지, 지역업체 하도급선정 및 공사자재 우선사용, 지역건설근로자 고용 및 체불임금 방지 등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지영 익산시부시장은 “2018년 전국체전은 문화, 경제체전을 모토로 준비하고 있다”며 “예산절감을 위해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을 신축하지 않고 최소비용으로 공인규격 충족은 물론 우리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에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전(장애인)은 주개최지인 익산시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을 갖고 종별 경기는 익산시를 포함해 14개 시·군 69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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