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라북도 귀농·귀촌인 성공사례 발표대회’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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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라북도 귀농·귀촌인 성공사례 발표대회’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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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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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를 높이거나 제2의 창업(농업)을 위한 귀농귀촌 인구가 늘고 있다. 귀농은 단순한 직업적 선택이 아닌 삶의 뿌리를 옮겨놓은 결단이다.
자연과 함께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가치 있고 행복한 일이어야 하며 힘든 역경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오뚜기 처럼 일어나 또 다시 새로운 새 삶의 터전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전라북도가 삼락농정과 토탈관광, 탄소산업을 도정 3대 핵심산업으로 삼고 있는 가운데 그중 첫 번째가 농업으로 사람 찾는 농촌만들기 실현에 행정력을 다하고 있다.
귀농·귀촌인에게는 농촌의 모든 것이 낯설고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특히, 귀농·귀촌인들은 지역민과 서로 화합하고 소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이웃들도 이들의 애로에 귀 기울려 함께 터전을 마련해가는 가족과 같은 사랑이 필요하다.
이번 귀농·귀촌인 성공사례 발표대회는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서 안정적인 정착과 삶에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선배들로부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과정뿐 아니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려하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고귀한 시간이다. 
전북에서 제2의 삶을 준비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삶의 용기, 자심감이 가득하길 이 대회를 통해 기원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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