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30일 국민생활주변 공동체 신뢰확보와 여성·서민·동네·교통 등 주민안전을 위한 민생안정 중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경찰청이 선포한 ‘3대 반칙’으로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등의 각종 반칙과 편법범죄에 대한 100일간의 특별 단속(2월7 일~ 5월17일)활동을 중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강황수 서장은 “우리 경찰의 존재 이유는 주민의 안전과 행복이다. 경찰은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흔들림 없음 치안으로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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