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시도자 조기개입·정신건강 교육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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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시도자 조기개입·정신건강 교육 공동 추진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4.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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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정상근)과 전주 생명의 전화(원장 박귀광)이 자살 시도자에 대한 조기 개입과 생명 존중의 가치 확산 위해 공동으로 대응키로 했다.
지난 31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 시도자 조기개입 및 생명존중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전주시민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특히, 자살 예방의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한편, 전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전주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질환 인식개선, 정신질환자 권익증진,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자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과 지원, 통합적인 정신건강증진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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