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1,625㎡와 벼체험상자 170개 조성 예정
전주지역 20개 초등학교에 학교 텃밭과 벼 체험장이 조성된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중 전주서문초등학교 등 20개 초등학교에 학교 텃밭과 벼 체험장을 조성, 학생들이 벼 수확체험과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와 전북도, 전북도교육청,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학교에는 총사업비 1억 4000만원이 투입돼 1,625㎡ 규모의 텃밭과 텃밭상자 1,037개, 벼체험상자 170개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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