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과 함께 나무심기 실시
남원시 도통동 발전협의회는 3일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도통동 근린공원과 요천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도통동 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발전협의회 회원뿐만 아니라 통장,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160여명이 참여하여 철쭉 2,200주, 개나리 1,000주를 식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만 발전협의회장은 “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해 주민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간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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