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파출소, 거점근무실시 주민생활 밀접형 치안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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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북파출소, 거점근무실시 주민생활 밀접형 치안활동 전개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4.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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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 진북파출소(소장 최광재)는 112순찰차별 차별화된 순찰 및 거점구역을 선정하여 다목적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 10일부터 112순찰차 순찰 및 거점근무 활성화를 위해 범죄 발생통계를 바탕으로 순찰구역별 순찰 및 거점근무 구역에서 지역적·시간대별 특성을 고려하여 범죄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 또는 억제함으로써 범죄 예방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15일 주간 순찰근무에 임한 진북파출소 3팀은 112순찰차별 주된 순찰구역을 순찰하며 112신고처리 발생시 신속하게 해당 장소로 출동을 하고, 종료 후 안심플러스존 및 여성안심귀가길, 주택밀집지 절도다발지역 등 거점 근무장소에서 도보순찰을 통해 범죄예방 유기적 거점근무를 실시하여 주민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광재 소장은 “수동적 112신고처리 및 불필요한 대기근무 자세를 탈피하고, 담당구역 내 순찰 및 거점구역의 특성에 맞게 다목적 적극적 순찰활동을 펼치는 등 주민생활 밀접형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체감치안만족도를 높이는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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