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신림면-광명시 소하2동, 자매결연 맺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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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신림면-광명시 소하2동, 자매결연 맺었어요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4.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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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 공동 노력 약속

고창군 신림면과 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이 상호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광명시 소하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김가성 신림면장, 조용준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등 20여명과 조옥순 소하2동장, 최상락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과 각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지향적 동반관계 구축을 위하여 주민자치센터 우수시책공유, 주민 및 단체원 문화관광 체험활동교류, 지역특산품 및 농산물 직거래, 지역축제 등 상호방문 교류 및 기타 결연사업을 함께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광명시 소하2동은 ‘2017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광명동굴테마파크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자매결연 후에는 신림면 농특산물 판촉 및 홍보행사가 이뤄졌으며 김가성 신림면장은 “앞으로도 자매결연 도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서로 상생, 협력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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