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 공동 노력 약속
고창군 신림면과 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이 상호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지향적 동반관계 구축을 위하여 주민자치센터 우수시책공유, 주민 및 단체원 문화관광 체험활동교류, 지역특산품 및 농산물 직거래, 지역축제 등 상호방문 교류 및 기타 결연사업을 함께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광명시 소하2동은 ‘2017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광명동굴테마파크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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