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강, 절도예방 편의점 특별 방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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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강, 절도예방 편의점 특별 방범진단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4.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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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 효자지구대(대장 박현귀)가 최근 24시간 영업을 하는 편의점을 상대로 방범취약요소 점검 및 업주나 아르바이트생에게 긴급 112신고요령 홍보등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효자동 관내 24시편의점은 17개소가 있으나 대부분 영세하고 주택가나 후미진곳에 위치하고 있어 강,절도에 항상 노출 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피해예방을 위해 담당구역별 책임경찰관을 지정 수시 방범용 CCTV, 한달음 시스템, 풋살 SOS등 방범상 이상 유무를 점검한후 미비한점에 대해서는 업주와 협의를 통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
 
박현귀 지구대장은 “대부분 심야시간에는 학생이나 나이어린  아르바이트생들이 근무하여 범죄에 취약한 편의점에 대해서는 특별순찰선을 책정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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