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파출소 농기계교통사고 예방활동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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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파출소 농기계교통사고 예방활동에 구슬땀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04.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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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 서수파출소는 농번기를 맞이하여 농촌지역 도로에서 많이 발생하는 농기계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트렉터, 경운기 등 농기계 후면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농번기를 맞아 주민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수파출소 경찰관들은 논과 밭에서 작업하는 농민들의 농기계들이 작업을 마치고 야간에 귀가할 경우 후면에 야광표지판 등 식별 가능한 표식이 없어 추돌사고와 같은 교통사고의 위험이 많고 농기계 특성상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농기계후면에 야광표지판을 부착하고 안전운행을 당부하였다.
 
서수파출소장 고왕용 소장은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 농번기에 농촌지역 도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기계 교통사고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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