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파출소, 관내 공폐가 일제점검 실시 안전사고예방 사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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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북파출소, 관내 공폐가 일제점검 실시 안전사고예방 사전 대비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4.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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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 진북파출소(경감 최광재)는 지난 17일부터 관내 공폐가 18개소를 중심으로 주변 범죄 예방 순찰 및 방범진단에 나섰다.

공폐가는 노숙자들의 출입이 우려되고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및 흡연 등 우범장소로 전락하기 쉬워, 일제점검을 통해 사전에 범죄가능성을 차단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 시 노후화된 공폐가의 붕괴우려 가능성을 꼼꼼이 파악하여 안전사고 위험성을 점검하여 향후 장마철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게 사전 대비를 하였다.    

최광재 소장은 “관내 공폐가 18개소에 대해 주기적 순찰 및 방범진단을 통해 청소년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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