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지구대, 여성범죄 예방에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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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여성범죄 예방에 온 힘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4.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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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삼천지구대(대장 김일철)는 19일 민생치안 특별방범활동 단계별 추진대책의 일환으로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예방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5. 9대선, U-20월드컵 축구대회를 앞두고 민생치안 특별방범활동기간 여성범죄 취약지 불안요인을 해소하고 삼천변 산책로, 중인리 모악산 등산로 주변 공중화장실 주변의 보안등, CCTV설치, 비상벨, 시정장치 확인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삼천지구대는 앞으로도 많은 여성과 주민들이 즐겨 찾는 지역을 선정, 범죄로부터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점검과 홍보활동 강화 등 범죄취약지구의 방범시설 보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일철 지구대장은 “주·야간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공원 등 여성범죄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가시적 순찰활동 전개로 치안고객 만족도 및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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