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을 사랑하는 모임, 환경정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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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아산면을 사랑하는 모임, 환경정화 봉사활동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4.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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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청정한 환경 조성에 앞장

고창군 아산면에 ‘아산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아사모, 회장 김희환)’가 20일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내 주요 하천, 저수지 주변을 중심으로 방치된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장마철과 호우 시 하천으로 쓰레기 유입 시 수질과 자연경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주진천과 저수지를 중심으로 하천과 하천변, 저수지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김희환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관심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아산면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호인 아산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따뜻한 관심으로 지역의 중심이 되는 단체가 되어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에 힘이 되어 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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