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개최되는 FAFA U-20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앞두고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덕진경찰서, 전주시 교통안전과, 체육종합시설추진단 등 실무진이 참석, 주차장 확보방안 등 교통관리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었고 실전에 준한 시뮬레이션 통해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기로 협의 했다.
FAFA U-20 국가대표 친선경기는 오는 24일 전주대학교와 25일은 전북현대 팀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덕진 경찰서는 경기일정에 맞춰 혁신로, 기린대로 등 전주월드컵 경기장 주변 일부구간 한시적 주차를 허용 교통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박성구 덕진서장은 “U대회 월드컵대회 성공적 개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며 가능한 셔틀버스,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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