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흘린여러분의 땀방울은 우리전북교육의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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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흘린여러분의 땀방울은 우리전북교육의 큰 힘이 됩니다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7.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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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교육감 체육중학교 소년체전 대표선수 훈련격려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은 오는 8월11일부터 8월14일까지(4일간)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북체육중학교를 방문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전라북도 대표선수들을 찾아 격려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여러분이 흘린 소중한 땀방울은 전북교육의 큰 이 된다."며 "대표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도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체육 영재아로서 긍지를 가지고 학교의 명예와 전북도민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좋은 성적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교육감은 "전라북도 대표선수들에게 “개인의 소질을 개발해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 여러분들이야 말로 자랑스러운 전북의 아들 딸 들이며, 경쟁력 있는 체육영재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 17종목, 중등 33종목(시범3종목 포함) 총81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전라북도선수단은 체전을 15일 정도 앞두고 시․군 교육청별, 각 경기단체별, 학교별 자체 훈련 계획에 맞춰 훈련에 들어갔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28일부터 김찬기 부교육감과 홍진석 교육국장, 체육보건교육과장이 선수들의 훈련장소를 방문해 격려를 할 계획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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