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먹거리 등 고창의 매력 소개하며 500여 명의 관광객 눈길 사로잡아
고창군 고창읍성에 펼쳐지는 거리극 퍼레이드 토요상설공연 ‘모양대로 풍장허네’(제작 ㈔고창농악보존회)가 지난 22일 500여 명의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개막했다.
‘모양대로 풍장허네’는 ㈔고창농악보존회가 기획?제작하는 공연으로, 고창농악 이수자들
‘거리극 축제 노상놀이’는 전라북도의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야외공연으로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지난 2월 공모한 바 있다.
한편, ‘모양대로 풍장허네’는 전라북도, 고창군,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고창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토요상설공연으로 오는 9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혹서기 7~8월 제외, 총15회) 고창읍성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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